B10
2018-2020 자작나무 합판, 플래시 바이널 페인트 스프레이 지름 45.72cm
Provenance
작가 소장, 2026
Exhibitions
2024《메타-개념주의로서의 스키매틱 미디엄》, 에이 갤러리, 서울
About The Work
BYR 99 Prime Elements 연작은 스키매틱 미디엄의 개념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핵심 축이다. 이 연작은 Blue(블루), Yellow(옐로), Red(레드) 각각 33개씩 총 99개의 유닛으로 구성된다. 45.72cm의 직경과 2.54cm의 두께를 가지며, 중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 만든 원 형태의 유닛들이다.
Blue (정사각형/세계 내 인간의 가능성과 한계)
원 안에서 선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포착된 '정사각형'을 기본 조형으로 한다. 이는 인식의 주체가 경험하는 현실의 유한한 경계를 상징하며, 선의 다양한 조합과 확장을 통해 인간의 의식적 질서와 그 구조적 한계를 형상화한다.
[ Blue + Square ]
원 안에서 선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포착된 '정사각형'을 기본 조형으로 한다. 이는 인식의 주체가 경험하는 현실의 유한한 경계를 상징하며, 선의 다양한 조합과 확장을 통해 인간의 의식적 질서와 그 구조적 한계를 형상화한다.
[ Blue + Square ]
이렇게 만들어진 99개의 BYR 유닛들은 서로 간의 물리적 결합 혹은 화학적 융합으로 변화, 균형, 통일 등의 조형적 증후를 만들어가며, 각 유닛들은 매 순간 삶 속에서 나의 몸과 마음이 직접 체험한 것들을 드러내는 가장 중요한 기본적인 조형 요소로 작동한다. 따라서 'BYR 99 Prime Elements'들은 나의 미술 형식으로 고정된 조형적 완성체가 아니라, 나의 삶에 대한 태도와 성찰을 끊임없이 반영하며 변화해 가는 유기적 구조체라 할 수 있다.
Blue & Square
세계 내에서의 인간의 가능성과 한계